
여행다녀온지 한참 됐는데;; 늦은 여행후기 올려볼까 하고 들렸습니다^^ 여름휴가 엎어지고 짧게 선택한 국내여행지 울릉도! 1박2일 짧았지만 울릉도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멋지고 볼꺼리가 많았던 거에 놀랐어요~ 버스로 울릉도 곳곳 관광하는 것도 재밌었구요, 관광기사님이 울릉도 관광지랑 여담으로 해주셨던 울릉도에피소드 같은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ㅎㅎ 밤이되면 모인다는 염소나이틐ㅋㅋㅋㅋ!!울릉도에 이쁜여자는 없다~ 다 육지갔다등등 ㅋㅋㅋ 원래 일정은 저동항거쳐서 봉래폭포 가는 거였는데, 저는 죽도관광을 선택했습니다. 티비에서 봤던 죽도라는 섬이 인상적이여서 매니저님께 부탁해서 일정을 바꿨었어요~ 다행히 여행하기 맞춤인 딱좋은 가을날씨여서 모든게 금상첨화였던 울릉도여행이였습니다. 내년 봄에 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들르겠습니다.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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