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원~ 지금한창 나뭇잎색깔들이 울긋불긋 이쁠때가 아닐 듯 싶네요~
아름다운 현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자리잡은 예림원!



분재, 수석 , 나무조각작품, 폭포, 연못.....등이 곳곳에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요~



예림원입구를 지나~ 저 산꼭대기 흐르는 폭포는 자연인지;; 인공인지..ㅎ 그건 모르겠네욤;





요 위 사진은 400년 됬다고 하구요~



요건 350년... 헐ㄹㄹㄹㄹ~~





개인적으로 가장 꽂혔던 수석~~ 석화... 같이여행하던 분 말씀은 저런 석화가 핀 돌은
천만원단위로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흠.....  산으로 들로~~ 돌주우러 다닐까봐요;;ㅠㅠ 몇천~~



나무조각작품들... 익살스럽고 귀엽고



우리나라 동쪽 끝...독도..^^  아무래도 울릉도하면~~ 독도져...ㅎㅎ





좋음말쌈....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오호~ 좋구나~~



요 작품이름은 무심[마음을 비우다] 였구요~

동행......두사람이상 같은길을 걷다..

뽀뽀를 부르는 연인바위..ㅋㅋㅋ 하지말라면 더 해야하는 우리 맘을... 잘아시는듯..ㅋㅋ
센스왕빵~~굿~~ㅎㅎ




어느분이 간지럼나무라고 했는데 정확치는 않아요..;;;
간지럼을 태우면~ 나뭇가지가 흔들려요... 간지럼을 태우니까.. 정말 흔들리긴 했어요..
다만...........그때 바람도 불어서..........;;;;





저 돌하나에 사람들의 소망하나가 심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범상해보이는듯~
저역시 돌하나에 마음을 담아 살포시 올리고 왔답니다.













해가 많이 짧아져서... 이른시간이였음에도 다소 어두운느낌이였어요..
그래도 운치있고 시원스런 바다내음도 느낄 수 있었고~ 좋은 관광이였습니다.
울릉도식물원! 예림원 짱~~ 짱짜라쨩

아~~ 입장료.... 어른덜...4,000원 / 경로or소아는.....3,000원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