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비빔밥! 내가 너무나 사랑해 마지않는 산채비빔밥입니다.
다른사람들은 해장에 국종류를 찾는데~ 아... 피자찾는사람도 있더이다...
무튼 저는 해장엔 역쉬 비빔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비쥬얼 합격드리고........쓱싹쓱싹.... 훌륭했습니다.
두번째 식사, 역시 비빔밥매니아는 비빔밥을 먹어줘야합니다.
그래서 친구의 만류를 무릅쓰고, 또 다시 산채비빕밥 
친구는 따개비칼국수
맛어떠냐?? 친구왈, 뭐~ 쏘쏘하다야~~~~~ㅎ
첫끼에 비해 비쥬얼이 다소 약해진 산채비빔밥과 반찬들
하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울릉도는 섬이라 긍가~ 해산물류의 메뉴가 많더라구요~
홍합밥, 홍합죽, 따개비죽, 전복죽...................
제가 정복하고 싶은 수많은 메뉴가 등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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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지갑과 먹고살기위해 돈을 벌어야하는 척박한현실로
오래 머물수가 없네요~ 이 울릉도에서~~
먹을꺼많고 볼꺼 많은 울릉도
담엔 2박3일로 함 가볼까 합니다요~~ 회사에서 짤리지않는선에서~
휴가를 한번 내볼까 고민중이죠...
지금의 저는!!
이건 더덕쥬스?? 더덕즙??이예요
버스로 관광하면서, 어디더라~ 무슨 바위였는데.... 어딜까요??
찾으면 알 수 있을꺼 같긴한데...
그걸 찾으면서까지 후기를 올리는 거에 대한 압박이 오네요..
무튼 거북바윈가 사자바윈가 그 앞에서 더덕을 무더기로 쌓아놓고
더덕 최고예요~ 란 광고문구 써있는 곳이 있어요~
멀미에 좋다고 해서 한잔 1,000원/ 종이컵한잔에 천원/ 꽉채우지도 않았는데 천원
내고 샀습니다.
더덕에 요쿠르트 섞어서.. 뭐 달콤쌀싸름 맛있었어요... 하지만 천원..ㅋㅋㅋㅋ
대박.... 정말 빵터진... 간장통
장인정신의 심혈이 묻어나는 잇아이템! 간장통
내수전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간이매점이예요~
오르란 내수전전망대는 올라갈 생각이 없고,
저흰 오뎅~ 간장통에 빵터져서.... 오뎅만 먹고 왔답니다.
정말 지금생각해도 더할 나위 없는 포장마차의 잇아이템-간장통ㅋㅋㅋㅋ
먹고, 놀고, 즐기고, 짧기만 했던 울릉도에서 먹었던 몇가지 올렸답니다.
울릉도~ 한번먹어보아요!!! 맛있는 울릉도~~ 담에 또 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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