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울릉도 엄청 고민하다가, 아빠가 최종 <울릉도>를 선택하셔서 ^^ 부모님, 울릉도여행 보내드렸습니다.
저희가 따라가는게 아니고 부모님 두분만 보내드리는 거라서, 숙소나 식사나 관광이 어떻게 되는건지
이거저거 신경 많이 쓰여서 부탁말씀 많이 드린 것 같은데 ~ ^^
두 분 모두 여행다녀오시고, 무척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보내드린 저역시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아빠가 울릉도에서 보내주신 카톡사진 ~ (가이드분이 찍어주셨다는~^^) 올립니다.
다음 기회에 부모님이랑 저희 애들 모두 데리고 한 번 더 찾아올께요~^^
부모님께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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