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후기...
묵호에서 아침9시출발하여 약4시간정도 소요하여 도착한 도동의모습입니다.
배가 차동차까지 수송할수있는 크기라 나름 편안하게 도착.
울릉도 묵호에서 출발하면 도착하는 도동항의 모습
많은사람들과 손님을맞는 여행사직원들의 만남
도착후 숙소확인및 식사후 다시 모이는장소가 요기죠
매일매일 모이고 설명을하는 장소랍니다..
1코스로서: 도동항출발- 사동항- 통구미 (거북바위,낙타바위,얼굴바위등)-남양- 곰바위를 지나 태하-현포항 - 코끼리바위- 천부항 - 성불사 - 나리분지까지입니다
태하항목관에서 모노레일타고 태화등대와 전망대에서 본 멋진 풍경 .. 코끼리바위도 보이고,경치가 정말 멋지네요
그밑의사진은 나리분지가기전의 성불사인데.. 역시 여기서도 경치는 일품입니다..마지막으로 나리분지이고요 울릉도에서 제일넓은곳이 이런산속에 위치하고있었네요.
근처식당에서 산채전과 막걸리로 분위기업하고
2코스인: 도동- 저동- 봉래폭포- 내수전일출 전망대
로 가는도중 바다 . 사진속의 새는 딱다구리가 나무를 쪼길래 ㅎㅎ..내수전일출전망대에서 본바다... 금방 날이 어두워지면서 천둥.번개가.ㅡ.ㅡ...올라갈때 살작 힘들수도있습니다 약 20분정도 급한경사의 계단..
소나기 때문에 도망치듯이.. 내려와..봉래폭포로
봉래폭포또한 1시간코스로 약 20분정도 언덕을 올라가야 아름다운 폭포를 볼수있습니다..내려오는길에 풍혈 (자연에어컨)을 만끽하며 하산.....
독도 !! 땅을 밟다
일년에 약50일정도만 접안에 성공한다는.....
그어려운 발길을 이번여행에 성공^^
사동항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반정도만에 도착한 독도
독도수비대분들의 환영으로
땅을 밟는순간 알수없는 뭉클함이....
그다음으로는 카메라의 셧터소리만이...
약 20~30분의 시간이었지만
정말 아름다운 독도였습니다..
마음깊이새기며.. 아쉬운 발길을...
죽도 !!
도동항에서 죽도로..
TV에서 나왔던 죽도 노총가분 이제는 장가가서
예쁜 부인과 같이 더덕주를 바쁘게 파시네요 ㅎㅎ
집도너무 이쁘고 죽도 를 전부 바쁘게 둘러봤는데
너무 아름답고 곳곳에 시원한 대나무숲길덕분에
좋은 여행을 하였네요... 죽도 도착해서 올라갈때 좀 계단이라 나이드신분들 힘겨워하시네요.ㅡ.ㅡ
울릉도의 먹거리를 간단히만 소개해드립니다
나물이 유명해서 산채비빔밥, 오징어 내장탕, 약초소고기
물론, 오징어..... 호박엿 등..그리고 호떡 등..
특히 저는 매일매일 부지깽이 나물을 엄청 먹었던거같습니다... ㅎㅎ 맛있어요.
다음으로, 카약, 스노클링, 다이빙 ,낚시등
너무 할것도 먹을것도 볼것도 많은 울릉도였습니다
더자세한 울릉도의 아름다움과 경치를 표현해야하는데
... 2박3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3박4일은 돼야. 90%정도 울릉도를 만끽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름 꽉찬 2박3일 일정의 울릉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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