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울릉도 베스트 인증샷 코스는 ! 남양의 거북바위!



울릉도 도착후 간단히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장 많이 시작되는  관광은 아무래도 육로관광A코스 노선이겠죠

투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바로 이 곳! 남양의 거북바위입니다.

엄마거북이가 아기거북이를 등에 업고 올라가는 모양이라고 해서 거북바위라고 해요~

정면에서는 보기엔... 그런가~~?? 라는 애매한 생각이 드는데~ 
바위의 뒷모습! 특히 약간 어둑어둑해지는 일몰이 시작될 쯤 보여지는 거북바위의 뒷태는 다소...

그런 느낌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멀미에 지친 당신을 위해~ "천원내고 먹고가자" 더덕쥬스입니다.

더덕 간거랑 야쿠르트랑 섞어서 종이컵 한잔으로 판매하는데요 쌉싸름한 맛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옆에선 더덕이랑 산나물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보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이색적인 면을  보여주는 듯~ 하죠??

일몰때 , 일출때 , 화창할때, 흐릴때, 그리고 그날 기분에 따라 항상 다른 색을 지니는 것 같아요~^^ 그냥~^^



흙 한줌 없는 저 큰 바위에서 신기하게 생명들이 쏟아나는 진기한 거북바위의 매력!

울릉도의 베스트 인증샷코스~!! 남양리의 거북바위!!  이쁘게 찍어주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