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관광은 관광버스(12~30인승)나 택시를 이용하여 국가지원지방도 제90호를 따라
섬의 비경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소요시간: 3~4시간 *비용: 관광버스 18,000원/인
*코스: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사자바위 ↔ 투구봉 ↔ 곰바위 ↔
태하성하신당 ↔ 현포령 ↔   현포고분 ↔ 송곳봉 ↔ 천부 ↔ 나리분지



울릉도 도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한 지역이 많아~ 지리를 잘 아시는 분이 아니라면~
관광버스나 택시로 투어를 하시는 것이 편하실 듯 합니다.


 해안도로 시작~ 사동항의 방파제가 보입니다.


 방파제~ 안쪽의 끝에 가시면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낚시 못하시는 분들도 손맛을 보실 수 있는 신 포인트입니다 ㅎ
대상어는 전갱이/고등어/망상어/용치노래미/벵어돔[철]등...이 좀 잘 잡힌다고 합니다.


 조그만 터널을 지나고~


 아담한 등대를 지나서~


 조금만 더가니 통구미 마을이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거북바위인데..... 저것이 거북이 두마리라고 하네요.
새끼 거북이가 어미 등에 업혀 있는 형상 이랍니다.
근데 사실은 그 형상을 찾아내기 조금 어렵다는 ^^;;;


이 날 파도가 좀 쳤죠~


 오던 길을 뒤돌아 한 방~~ 시원한 경관~


 울릉도의 신호등입니다.  1차선이기 때문에 항상 푸른등 일때만 진입 하셔야해요~


드디어 남양[골계마을]에 들어서는 군요 ~ 
태풍 나비때 엄청 혹독한 재난을 입은 곳이죠
 매미때도 군 경계초소의 장병들이 둘씩이나 희생된 곳입니다~ㅠㅠ
저 멀리 좌측으로는 사자암이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 바위가 사자암입니다~  아무리 보아도 사자 같지가 않던데......
실은 옆에서 보아야 사자의 포효하는 형상이 보입니다 ㅋ




 여기가 울릉도의 엄청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도로입니다.


 수층교입니다.


전경이 끝내줘요~



 바로 성하신당이란 곳입니다.
 아름다고 /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신당입니다.


태하의 황토굴방향으로~ 한 컷~


황토굴입니다.


 파도가 너무쳐서.... 무섭단 생각이~ ㅌㅌ


 오른쪽 철로 된 휀스길을 따라 올라가서 ~ 태하동의 전경을 봅니다.


 북면을 향하는 꼬불꼬불한 길~~


현포항 전경 ~ 바다에는 공암[코끼리바위]과 저 위 쪽에는 송곳산이~~


 악어입 이라고 불리는 자연 터널입니다.


 천부항~


 해안도로에서 바라 본 삼선암~


 조금 더 와서~


 드뎌~ 나리마을 도착~^^


 여기가 바로 울릉도 유일의 평지인 나리 분지입니다.


 좌우엔~ 더덕밭이~~  울릉도 특산물 더덕이욤~ ㅎㅎㅎ


너와집


어느새 일몰이~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찍고 밥먹고~ 웃고즐기는 사이~ 울릉도의 하루해가 저뭄니다~
뜨는 해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공암의 일몰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내일도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