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에서 2Km 상부에 위치한 3단폭포로,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바라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봉래폭포 내에는 삼나무 숲을 이용한 삼림욕장과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자연 바람이 나오는 풍혈도 있습니다.



이제 슬슬 봉래폭포를 올라가 볼까요 ???
입구에서 부터 1.3km정도의 거리인데~ 
가파르지 않은 길이라 어린이나 어르신들께서도 산책하기 무난하실 걸로 보입니다.
도동 기준 택시를 이용하신다면 대당 6.000원 정도~



 저기 우측에 보이는 장승이 개인 주택으로 이곳에 있습니다
참 멋진 곳이라 갠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풍혈 [자연 얼음동굴]입니다.



저기 안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데.....
여름철 날씨가 더우면 더울 수록 더 찬 바람이 쌩하고 나온답니다~~


풍혈에 대해 공부를 하고~


앞에 보이는 나무가 바로 삼나무랍니다.   쭉쭉 길게 뻗은 나무들이 너무 멋지고~
나무냄새와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에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분..
요게 바로 삼림욕이죠~


 삼나무~  삼림욕장입구~ 
골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과 냇물이 조화를 이루어 시원함과 상쾌함을 배로 업시켜주는 듯 해요


  봉래폭포의 입장료는 어른 1,200원 / 어린이[만7~12세]600원입니다.
봉래폭포, 풍혈, 삼나무삼림욕장에서 울릉도의 특별함을 즐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