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좀 더 큰 사진으로 ~!!





도동항, 사동항, 저동항

이 중 가장 많은 여행객의 울릉도 여행 관문이 되어주는 울릉도 도동항

도동항 도착해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수령이 약 2,000년이나 되는

도동항, 행남봉에 위치한 향나무 입니다.


어떤블로그에선 1,700년 / 어디선 2,000년 .... / 또 어디선 2,500년이라고

씌여있던데, 울릉군청 관광정보에서 찾아보니까

약 2,000년의 수령으로 짐작된다고 해서 ~^^ 

우린 도동항의 저 향나무가 수령이 약 2,000년쯤 되는걸로 알고 있기로 해요~~


소개

• 우리나라  최고령 향나무로 수령이 약 2,000년으로 높이 4m,둘레 2m, 경상북도 지정보호수다.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무렵 척박한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오가는 이들을 묵묵히 지켜보는 울릉도의 상징나무다.
   
  도동 여객선터미널 뒷편 능선을 따라 눈여겨 보시면 볼 수 있으며 도동소공원에서도 쉽게 보실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현장 접근은 불가능 합니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발췌>        





눈부신 5월 하늘입니다.





배에서 내려 딱 마주치게는 울릉도 전경!

하늘 맑고 바람 상쾌한 울릉도의 봄! 도동항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