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울릉도여행 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 상태 입니다.
예전에는 관광인프라가 열악한 부분때문에 불만이 많았지만, 요즘은 저가, 저질 패키지상품으로 인한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저 어릴때 어르신들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지요. 이건 뭐 진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비교하기가 그만큼 쉬워 졌습니다. 하지만 가전제품처럼 메이커에 따라 제품이 정해져있는것에 대해서는 가격비교를 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무형의 상품이라 상황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여행요금은 원하는대로 다 맞출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무언가를 쥐어짜면 되는데, 그것이 숙박비와 교통비, 식사 그리고 가이드수준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싸다는건 그만큼 무언가가 있다는 것으로 보심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기술자들도 숙련도에 따라서 다 기술의 격차가 있듯이, 여행사들도 여행상품의 수준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부분은 여행하기전에는 어떻게 비교하기가 어렵다는것이 여행사를 선택할때 가장 큰 딜레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